본 법인은 유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삶의 가치를 인간생명에 두고 기독교신앙과 생활속의 실천을 접목시켜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데 주력해왔다.

특별히 가정평화에 주안점을 두고 한 가정의 평화는 그 나라, 더 나아가 세계평화까지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가지고,
평화를 구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주역을 배출해내어 기독교 정신의 기본인 하나님사랑과 이웃 사랑을 통한
사회의 선교지로 '실천의 장'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모든 사업은 '가정을 사랑의 공동체로'라는 표어 아래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근본으로 하며,
본 법인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생활을 기본단위가 되는 가정을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만들고,
그 정신으로 나아가 사회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한다'는 목적으로 1991년 11월 문화 체육부에 비영리 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으며, 주요 목적사업을 통하여 양실회의 목적을 실현하고, 함께 사는 사회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